광명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순항…올해는 작년比 지원 확대
○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범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됬다.
- 지난해 1억8천만원이던 예산을 올해는 2억원으로 증액하고 업체당 지원액도 18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지난해 10%이던 자부담금도 올해는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
- 시스템 분야에 POS 시스템, 무인주문 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과 환경개선 분야에 노후 전기배전판 교체, 세면대·양변기, 음식점 의자 입식 교체 등 지원 분야의 폭도 넓혔다.
○ 선정된 업체는 10월20일까지 점포 환경개선(간판, 인테리어, 노후 전기 배전판 교체 등), 시스템 개선(POS 시스템, 무인주문 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품 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중 1개 분야를 선택하고 그중 2개의 세부 항목까지 자부담 없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시 관계자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 지원을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수립해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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