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21,700여개소 이상으로 추산하며 그에 따른 고용은 1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영업 현장이 일자리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의 근간입니다. 경제기반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는 경제 생태계 전반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시민들과 밀접하고 친근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직의 영세성, 높은 임대료, 대형마트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 등 현물 시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경제 시대로 전환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현실로 직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 더불어 상생의 길을 찾고자 합니다. 

 작은 힘들을 모아 상호협력하는 자발적 조직화를 돕겠습니다. 이 곳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정보를 획득하고 공유하는 플랫폼 입니다. 소상공인과 소통하고 창업에 따른 온라인 교육을 연계하며 경영안정화와 상권활성화에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주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