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
○ 광명시는 지난 12일(수)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하여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 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양기대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행사는 일직동 일대 4개 거리가 광명시 제3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어 시에서 지원한 제막 행사이다.
-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에는 일직동 상가 지역 내 40개소 음식점 상인들이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 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일직동 상가번영회 상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
“일직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어난 만큼,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무의공 이순신은 광명시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 휘하에서 공을 세웠던 장수로 그의 묘가 일직동에 있으며 1987년 9월 10일 광명시 향토문화유산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 한편, 광명시는 건전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2022년 안재로 지역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여 지역 상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첨부파일 [ 5 ]
-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_1.png [File Size:584.7KB / Download:36]
-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_2.PNG [File Size:29.4KB / Download:36]
-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_3.jpg [File Size:93.3KB / Download:34]
-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_4.jpg [File Size:92.8KB / Download:34]
-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 개최_5.PNG [File Size:61.5KB / Download:4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