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생경제가 확 살아납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민간 소비는 예년 대비 증가하고 있지만 고물가, 고금리 등 여전히 서민경제는 어려운데요.
이에 광명시가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개발, 재건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합니다.
아마 해당되는 혜택이 많을 테니, 집중해 주세요!
먼저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위해 30개 이상 점포가 경제공동체를 조직하면 해당 상권 공동체 1개소당 3천만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하고, 광명시청 53개 부서와 18개 행정복지센터에 골목상권을 배정해 매월 2회 이상 식사, 회식, 간담회 등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을 준비했는데요.
▲경영환경 개선에 개소당 200만 원씩 2억 원과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는 특례 보증,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에게 월 2만 원,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를 연 2회 지원하고요.
혹시 광명시 공공배달앱이 경기도에서 매출 5위라는 거 아셨나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홍보와 할인 판촉도 계속 이어집니다.
각종 지원사업 정보와 신청서류 작성이 필요하시다면 청년인턴과 슈퍼바이저도 이용해 주세요!
또 전통시장을 보다 스마트하게 바꿔 젊은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트윈 3D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
▲상권분석 등을 위한 CCTV 이미지 딥러닝 기술 접목
▲광명전통시장 ‘실시간 메타 뷰어 시스템’ 구축
▲라이브커머스, 밀키트 상품 판매를 위한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2.0%와 특례 보증,
▲그리고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물류비, 온라인 마케팅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취득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산·학·연의 연구자원과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성공적 사업화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산업 여건에 맞춰 내년 상반기 광명산업진흥원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진흥과 기업지원 정책이 보다 원활하게 시행되겠죠!
자, 지금까지 많은 내용을 빠르게 정리해 봤는데요. 민생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광명시의 시정 역량 집중은 쭉~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 본 저작물은 '광명시 뉴스포털'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2023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혜택 모음집 (작성자:광명시 뉴스포털)'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광명시 뉴스포털, http://news.gm.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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