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 “‘소상공인들이 비를 맞을 때 함께 맞을 것’···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장”
○ 이태영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이 비를 맞을 때 함께 맞을 것이고 현장에서 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브리핑했다.
- 광명시에는 현재 28만 명의 시민으로 경기도 전체로 따지면 17위에 해당하고 자영업자 수는 전체의 81%인 2만 1천729명이며, 종사자 수는 10만 5천342명이다.
- 국세 통계 포털에 의한 100대 생활업종의 수는 23년 5월 말 현재 1만 4천98개소다
- 특이사항으로는 광명시는 현재 전국 지자체 중 유례가 없는 재개발, 재건축, 도시개발 사업이 전체 면적 중에 50%가 넘게 추진되는 중이며, 이로 인한 상존 인구 및 유동 인구의 감소로 또한 코로나, 고금리, 고물가 등과 더불어 삼중고를 소상공인들이 감내하고 있다,
○ 소상공인 지원은 분야별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통시장 지원, 지역화폐 운영 지원으로 나뉜다”
①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골목상권 이동 콘서트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경기도 공모사업) △광명 세일 페스타 △광명세일페스타 홍보 지원 △가구 거리 행사 지원 △패션 거리 행사 지원 △공무원 조직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
②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공공배달앱(배달특급)지원, △희망드림 재개정 지원사업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사업 △노란우산공제 지원사업 △방역 및 위생용품 지원사업 △소자본 창업교육과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지원사업
③ 금융지원 사업
△소상공인 특례 보증 △소상공인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을 전통시장 지원 사업으로 △스마트 전통시장 R&D 사업과△ 광명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설비 개선 사업 △전통시장 안전 관리 지원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④ 운영지원 사업
△자영업 지원센터의 운영지원 △청년지원단 및 슈퍼바이저를 운영하고 있다.
⑤ 중소기업 지원사업
12개 사업, 17억 9천900만 원으로 광명시 기업지원팀과 지역경제팀에서 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지원 분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을 판로 지원 분야로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도비보조) △국내 및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이 있으며, 기술개발 지원 분야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공예품 개발 업체 지원 사업 △기술닥터 사업 △비즈네비 사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수수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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