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잔치' 개최
- 일직동 상가번영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자치>를 개최했다.
- 지난 9일(일) 일직동 일원에서 열린 '음식문화거리 잔치'는 일직동 상가 지역 내 40개소 음식점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
"고물가 등으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상황인데 오늘 음식문화거리 축제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음식문화거리 축제가 더욱 큰 규모로 열릴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해 나가겠다.
- 강민철 일직동 상가번영회 회장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의공 음식문화거리를 찾아주신 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맛과 안전 모두 사로잡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거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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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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