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착한 임대인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가운데 광명시에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따뜻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광명시에도 임대료를 낮춰 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해 주신 임대인이 있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함께 해주신 임대인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안동 영보빌딩 임대인은 3월 한 달간 임대료의 20%를 인하해주기로 하셨으며,
광명동 대교빌딩 임대인은 3개월 임대료의 20%를 인하, 전통시장 4개 점포의 임대인은 한 달간 임대료의 20%를 인하해 주셨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코로나19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이 코로나 19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되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움을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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