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라! 광명시 골목경제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해 73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긴급 민생안정자금을 지원했으며,
긴급지원 사각지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휴업한 점포에 대해 최대 100만원,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한 점포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재개장비용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21개 단체와 전통시장 2곳(점포 3,700개소)에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역물품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자영업지원센터를 통해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 사업, 지역화폐 이동콘서트, 광명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전 컨설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소상공인 현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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