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광명시] ▶2021년,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광명시 '청년동'
▶2021년,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광명시가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돼 있는데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마친 후 이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8,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고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집합금지 업종 1564개소에
특별휴업지원금 100만 원을 1월 중 지원합니다.
또한 정부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역시 해당 소상공인에게 신속히 지급할 예정입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을 지난해보다 3배 많은 30억 원을 편성해
200개소의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정부의 선별적 지원으로 소외 받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자체 예산을 마련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시 지역경제과 02-2680-2280]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광명시 '청년동'
광명시가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인 ‘청년동’ 조성을 앞두고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동 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조만간 철산동 옛 평생학습원 4층에는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청년센터’와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예술창작소’가 생기는데요.
지난 12월, 청년들은 착수보고회에도 설계안을 살펴보며
미술활동 공간, 공연을 위한 음향장비,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공연장, 유튜브 촬영·편집실, 영상장비 등을
마련해 줄 것과 공간 재배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곧바로 청년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는데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청년들은 싫증나지 않는 모던한 색상 사용,
40명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큰 공간 마련, 안전한 악기 관리,
소음 차단을 위한 방음 시설, 작업에 효율적인 테이블 설치 등의
의견을 추가로 제시했습니다.
광명시는 이날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오는 2월 최종보고회 때 청년들과 최종 의견을 나눈 뒤
청년동 조성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 창업지원과 02-2680-6231]
이제 광명사랑화폐 모든 가맹점은 3월까지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기존에는 별도의 가맹 신청 없이 광명사랑화폐 결제가 가능했지만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7월 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3월까지 등록을 하지 않으면 4월부터 사용이 제한됩니다.
가맹점 등록은 온라인에서 하거나,
광명시청 홈페이지나 경기지역 화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가맹점은 광명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도 됩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당초 발행목표인 87억보다 453억을 초과한
540억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했구요.
올해 광명시는 지난해보다 60억이 늘어난
600억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며
10% 인센티브 혜택도 연중 진행합니다.
집안 살림도 아껴주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광명사랑 화폐,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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