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상권 살리기 나선 골목시장 상인들
○침체된 상권 살리기 나선 골목시장 상인들
○광명 사거리 먹자골목상인회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거리가 밝고 산뜻하게 바뀌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기도 살아나고 있고, 상인과 고객의 만족도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
상가 주위에 재건축이 진행되어 그로 인한 소음 등 좋지 않은
주변 환경과 코로나19 등으로 힘이 들지만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이주했던 주민들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입주하는 날까지 가게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골목에 무대를 꾸미고 '가을 콘서트'를 열어 주민들의 호응과 상인들의 사기 증진을
얻었으며, 저녁이 되면 어두웠던 골목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상인들과
주민들의 얼굴도 밝아졌다.
○일직동 로데오거리 상가번영회
'일직동 상생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하여 김장김치 54통을 소하2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호봉골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로 일직동 호봉골 예술인의 집에서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예인들과 주민들을 위로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직동 로데오거리를 일직동 무의공 이순신 만남의 광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로데오거리만의 특색 있는 조명을 설치하고 무의공 이순신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일직동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주말 농수산물 직거래 별별장터 계획 등
골목 상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활기찬 문화의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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