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버옷사랑공동체,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 개최 ··· 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 도모
○ 광명시 '크로앙스 크로버옷사랑공동체'에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하는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가 지난 15일 개막했다.
- 영화제 첫날 개막 인사 및 레드카펫 워킹과 '라온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구혜선 감독의 '기억의 조각들' 외 2편의 단편영화를, 2부는 스탠리 도넌 감독의 '화니페이스'를 관람하고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승원 광명시장
"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고 고물가와 고금리의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권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존경스럽다."
" 크로앙스가 광명사거리역의 랜드마크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는 크로앙스 크로버옷사랑공동체가 올해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의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대상자로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 17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크로앙스 옥상 하늘정원을 방문한 고객과 소상공인에게 색다른 테마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 한편, 크로앙스 크로버옷사랑공동체는 앞으로도 ▲상생 예술마당(버스킹) ▲상생 인문마당(가족 캐리커쳐 제작) ▲상생 환경마당(기후 위기 극복 사생대회)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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