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지 600호 - 민생경제 살리자! (제2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운영 / 소상공인 지원 총력)
○ 광명시 자영업자 수는 전체 사업자의 81%에 이르나 취약한 자본과 경영, 코로나19 장기화,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고금리와 고물가, 온라인 판로 변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생 경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지원, 규제개선, 물가안정 등 서민경제와 직결된 현안을 찾아 대응방안을 제안하는 역할
✔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가동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 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공인 수요 맞춤형 지원, 폐업 재개장 지원금, 광명형 4차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등을 추진
✔ 민생안정 정책을 발굴해 내년 사업에 반영하여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할 계획
✔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
✔ 공동체를 조직하면 해당 골목상권에 공동마케팅과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
✔ 올해 10곳에 3억 원을 지원
✔ 내년에는 신규사업과 성장사업, 지역사회단체 협업 공모사업으로 확대
✔ 올해 100곳에 2억 원을 지원
✔ 사업에 참여하려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률이 4대 1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
✔ 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교육, 착한업소, 모범업소, 탄소포인트제 등 참여시 가산점 부여
✔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올해 총 136억 원을 지원
✔ 특례보증사업과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지원
✔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
✔ 일정 금액의 부금을 적립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시행
✔ 새로 가입하는 광명시 소상공인은 월 2만 원의 부금을 1년간 지원받음
✔ 경기도 희망장려금 1만 원을 합하면 월 최대 3만 원을 추가 적립가능
✔ 소상공인협회, 골목상권 등에 배정하는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추진
✔ 청년인턴과 슈퍼바이저 등 18명을 권역별로 배정
✔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서류작성,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 부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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